극명한 양극화로 인하여 아직도 빵 한조각이 희망인 수많은 민중앞에서... 친북의 행태는 과거를 덮고 미래를 향하자며 죽창으로 우리내 부모 형제들을 유린한 도당들을 수갑 채우지 못 할 보안법은 철폐를 한다 하고...빈자의 일상적 욕구마저 법으로 간섭하는 아이러니한 세상... 밤낮으로살피고 기름을 발라주어야 한다. 바꿔버리고 만다... 독재 타도와 민주화를 외치며 젊음을 살았던 사람이면서도... 시청앞 광장에서라도 석고 대죄를 하고싶은 심정이다. 왜? 우리는... 오판된 국가 현안이 존재 한다면 과감히 바꿔주는 용기가 필요 함에도 표가 두려워 잘못을 잘못이라 말 하지 못한다면 어느누구의 국민이 "고지앞으로"를 외치는 대장의 일성에 뒤를 쫒겠는가? 돌이켜 생각해 보며 그 때,소비적 계층이 아닌자들과 여성단체들의 환영일색의 회견을 생각 해 보면서 다시한번 안주거리 삼아 씁쓸한 마음 달래며 삼삼오오 둘러앉아 김치조각에 술잔을 들었다...
퇴폐와 인신매매의 온상으로 비춰졌던 윤락가는 지금 현재도 침묵하고 있는 대다수의 남자들에게는 아스라한 추억거리가 존재 하였던 곳이기도 하다. 소설적 사랑의 근원지였기도 하였다. 연상하겠지만 내가 보는 윤락가는 예전의 쌍팔년도 윤락가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때론...직업적의식으로... 홍등가를 밝히며 성을 돈으로 살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을 위해 그 자리에 있는 것이다. 딸, 우리의 형제, 우리의 아내가 그 피해자가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벌써 이미 주택가 까지 침투한 성매매조직을 우린 쉽게 찾을수 있다는 것을... 삼청교육식으로 해결하면 그것이 해결 되겠는가 말이다. 재생의 길을 열어줌이 당연하며 우리가 할 일이다...그러나 자의에 의해 직업적 소명으로 일을 하는 사람은 그 나름대로 우리가 수용을 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전에 음식 장사를 할 때 심야영업규제에 묶여 12시를 넘어 배고파 밥한끼 청하려 오는 손님을 받지 못하 는 일이 많았었다. 음악소리 가 그칠줄 몰랐다. 이라는 취지로 연일 정부는 홍보를 하였다. 헤매 기 일상이었고 외국인 친구들이 밤이면 암흑으로 변하는 우리나라를 이상하게 생각하기도 했다... 식사 손님을 쫒지못해, 부득이 시간을 초과하여 영업 정지와 각종 벌금으로 전과자를 양산 하였던 그 법은 아직도 당사자들의 가슴에 생생히 남아있다. 역사를 거슬러보아도 매춘은 책갈피속에 피 한방울 없이 몇개월을 버티는 빈대와도 같다. 범죄의 가해에 대하여 우리내 부모 형제, 자식, 아내, 본인이 그 피해자로 돌아 올 수 있음을 명심 해야 할 것이다. 내 남자의 불결한 외도를 방어키 위해, 유한 자의 고급 매춘에 조잡함과 병균 덩어리로 나열되어 버리고 마는 질긴 삶과 몸뚱이라도 내놓아 연명하는 그네들에게 십자가를 지라 말하지 말자... 내가 가득 차 있으면 누군가는 덜 채워져 있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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