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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해요"~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 정식개장

勁草 2017. 3. 3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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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사업소(사업소장 최태식) 3 31일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 개장식을 개최하고, 오는 4 11()부터 정식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목재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설명을 듣는 참가자들>

 

금일 3 31()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 입구에서 진행된 개장식에서는 전성수 행정부시장과 시의원, 산림청 관계자 및 인천시 목재관련 협회, 당일 체험객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과 테이프컷팅, 시설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은 지난 2013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52억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체험장은 2층 규모로 1층에는 목공체험실과 준비실, 2층에는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목공체험실과 어린이 목재놀이터가 설치됐다.


인천대공원에서는 3월 한달동안 진행된 시범운영을 통하여 체험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체험기회를 늘려달라는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4 11()부터 시작되는 정식운영 시에는 체험품목을 더욱 다양화하고 운영횟수도 확대하고, 공원방문객이 많은 주말에는 더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평일 1 2(오전 10, 오후 2) 운영하던 것을 주말에는 1 3회로 늘려 오전10, 오후 130, 오후 3 30분으로 운영되며, 주말에도 은행나무공방(초등~성인), 느티나무공방(4~7), 구름나무놀이터(36개월~6)를 모두 운영하여 봄을 맞아 인천대공원을 찾는 가족단위 시민들에게 더 많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접수방법은 인천대공원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과 정원미달시에는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4 3(09:00)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체험료와 실비의 재료비를 납부 받을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대공원사업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440-5850, 440-5822)로 문의하면 된다.


전성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개장식에서우리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은 나무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끼면서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유아·청소년·성인들의 DIY가구 제작 체험을 하는 곳으로서 우리 시민들에게 목재문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할 것이라며, “인천대공원은 연간 400만명의 시민들이 찾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자연친화적 공원으로써 특히, 올해에는 목재문화체험장 개장과 더불어 치유의 숲, 개울숲 등이 조성되면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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