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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세월호 관련" 과거 망언 재조명...

勁草 2018. 6. 2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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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자유한국당은 혁신 비상대책위원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하며 안상수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안상수 의원 선임 소식이 알려지자 과거 그가 했던 세월호 관련 망언 또한 다시 조명 받았으며 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을 지역구로 둔 안 의원은 지난 1월 세월호 사건을교통사고에 비유하여우리나라는 세월호 같은 교통사고에도 5000억 원을 지출한 나라라고 말해 논란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세월호를 둘러싼 안 의원 발언은 지난 1월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5월 대통령 선거 중 문재인 당시 대선 후보를 향해교통사고였던 세월호 배지만 3년 동안 달고 다니면서 나라를 위해 숭고하게 희생한 젊은 이를 위해서는 아무 것도 안하고 있다고 말해 파문이 일었다. 이 같은 발언에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현재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 또한 안 의원을 거세게 비판했던 적이 있었다.


한편 안 의원이 비상대책위원회 준비위원장으로 선임됐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그 황당함을 토로하며 한 누리꾼은인천시 재정을 망하게 만든 안상수가 준비위원장이라니 개가 웃는다고 원색적으로 비난했고 다른 누리꾼 또한 안 위원장은 물론 다른 위원들 선임에 대해참 어이없는 인물들을 내세웠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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