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4회 생명의 바다 그림대회’ 개최 !<한국공보뉴스/김영환 기자>

2018년 제4회 생명의 바다 그림대회가 4월 7일(토) 인천 등 전국 8개 행사장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생명의 바다 그림대회의 주제는 ‘생명의 바다’, ‘희망의 바다’, ‘안전한 바다’ 3가지이며 바다에 대한 청소년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대회장소를 바닷가 근처로 마련하였고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학년 ~ 고교 3학년이 참가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학생과 학부모의 요청에 따라 참가신청을 3일에서 5일까지로 연장하였으며 단체(20명이상)로 참가하는 유치원 및 초중고교, 미술학원을 대상으로 1년간 어린이 과학동아 또는 과학동아 무료 구독권을 제공 한다.

그림대회는 7일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3시 반 까지 열리며 수도권 대회장으로는 인천의 송도국제도시의 ‘솔찬공원’, 서구 정서진 ‘아라빛섬’, 월미도 ‘문화의 거리’ 만석부두 ‘공영주차장’ 등이며 4개부처 장관상, 시장상, 시도교육감상, 지역자치단체장상, 대학총장상, 공공기관장상, 해군참모총장상 등 다양한 상을 마련하였다고 한다.

개인 참가신청은 대회 홈페이지(www.solcontest.co.kr), 단체는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e메일(seaoflifecontest@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대회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커지고, 내실 있는 행사로 거듭나고 있는 생명의 바다 그림대회에 참가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