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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진 역사’, 『8월의 토크콘서트』로 가자!

by 勁草 2018.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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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 

8.29.(수) 저녁 7시, 인천도시역사관에서. 



인천시(시장 박남춘) 인천도시역사관에서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연계프로그램으로<자앞말 수다회>를 운영하고 있다.

 

6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저녁 7 ~ 8시반), 인천도시역사관 1층 로비 수다:방 자앞말에서 진행되는 <자앞말 수다회>는 인천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매달 선정해 시민들과 함께 웃고 떠들며, 인천만의 정서와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관객 참여형 좌담회이며 8 <자앞말 수다회>의 주제는화도진을 찾아서이다.

조선정부는 19세기 들어 이양선이 빈번하게 출몰하고, 병인양요와 신미양요를 겪으면서 서해연안을 방어하기 위한 방안으로 1879년 화도진을 설치했으며 인천도시역사관에서는 8 <자앞말 수다회>에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복원된 화도진에 얽힌 많은 이야기들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신청은 인천도시역사관 홈페이지(http://compact.incheon.go.kr)를 통해 8 20일 월요일 9시부터 27일 월요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30명을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850-6026)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도시역사관 관계자는화도진은 열강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 축조된 진영이자 당시 서울로 통하는 수로관문으로 19세기 역사를 담고 있는 곳이라며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화도진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시민들과 나누게 될 것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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