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 살펴보는 최저시급 인상부터 각종 정책까지 -
1.최저임금 7,530원 -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 6,470원에서 7,530원으로 월급으로 환산하면 157만 3770원이라고 한다. (주 40시간 209시간 기준)
2.병사월급 87.8% 인상 - 국방부 예산 요구안에 따르면 2018년부터 병장 406,000원, 상병366,229원, 일병 331,296원, 이병 306,130원의 월급을 받게 된다.
3.신 DTI (총부채상환비율) 시행 - 주택담보대출이 있는 상태에서 새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기존 주택담보대출의 이자를 포함한 모든 원리금을 반영해 DTI를 산정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기존에는 이자만 반영)
4. DSR (총체적 상환능력 비율) 하반기 적용 - 대출의 원리금 뿐만 아니라 신용대출, 자동차 할부, 학자금 대출 등 모든 대출의 원금과 이자를 더한 원리금 상환액으로 대출 상환액을 산출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5.중1 자유학년제 본격 실행 - 기존의 자유학기제가 내년부터는 자유학년제로 확대된다고 한다. 자유학년 기간동안에는 중간/기말고사를 보지 않고 진로탐색이나 토론, 실습 등 다양한 학생 활동 중심으로 수업이 운영된다고 한다.
6.중학교 SW교육 의무화(코딩 교육 필수) - 2015년 개정된 교육과정에 따라 초등학교는 2019년부터 중학교는 2018년부터 단계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이 필수로 도입된다고 한다.
7.치매국가책임제 시행 예정 - 국가가 치매 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분담하겠다는 취지로 전국 252개 보건소에 치매 안심센터가 설치되고, 치매 의료비와 요양비 부담도 줄어드는 등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8.임플란트 본인부담율 30%로 하락 - 2018년 하반기부터 건강보험에 가입한 65세 이상 노인 임플란트 시술 시 본인 부담율이 현 50%에서 30%로 대폭 낮아진다.
'뉴스블럭-newsblock.tv'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지하철 7호선 인천 청라까지 연장된다 (0) | 2018.01.02 |
---|---|
2018년, 희망의 인천시대 새로운 여정 출발! (0) | 2018.01.02 |
‘황금 개띠’의 해 ‘2018 무술년’ (0) | 2017.12.28 |
7호선 인천구간 운행간격 단축,12. 29일부터 (0) | 2017.12.27 |
‘원적산 인천둘레길’, 끊김 없이 걸어간다. (0) | 2017.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