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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by 勁草 2017.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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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5. 귀에 익숙한 클래식을 알기 쉬운 해설과 함께하는 음악회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 160번길 26 ‘인천시립박물관전경>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시립박물관에서는 3 12일부터 12 10일까지 매달 둘째 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상설음악회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총 10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인천지역의 대표 공연프로그램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박물관 상설음악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12년째 계속되고 있다.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오는 10 15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여덟 번째 공연은 인음챔버 오케스트라의 <인음챔버오케스트라의 호락호락 콘서트>이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과 오페라, 뮤지컬, 가요 등 귀에 익숙한 곡들로 구성되었다. 카미유 생상스의동물의 사육제 <사자왕의 행진, 코끼리>, 오페라마술피리 <지옥의 복수심 내 마음 속에 불타오르고>, 뮤지컬레미제라블모음곡,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등의 곡마다 재미있는 해설이 있어서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음악 콘서트이다.


인음챔버 오케스트라는1997년 창단된 이후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모차르트의 오페라피가로의 결혼’, 미술작품과의 융합형 콘서트 무소르그스키의전람회의 그림과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레퍼토리의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10 11일 오전 9시부터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incheo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아울러, 인터넷 예약을 못한 분들을 위해 당일 공연 30분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립박물관 공연팀(☎440-673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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